설교요약
날짜 : 2021년 08월 22일
제목 : 은혜를 경험하는 마음
본문 : 마태복음 15:21-28
본문구절 - 개역개정
21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본문구절 - 쉬운성경
21예수님께서 그 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지방으로 가셨습니다.
22그런데 그 지역에 사는 어떤 가나안 여자가 예수님께 와서 소리쳤습니다. “주님, 다윗의 자손이여, 저를 불쌍히 생각하시고 도와 주세요! 제 딸이 귀신들려서 매우 고통받고 있습니다.”
23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청했습니다. “저 여자를 돌려 보내십시오.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24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만 보냄을 받았다.”
25그 때, 그 여자가 예수님께 와서 절을 하고 간청했습니다. “주님, 도와 주십시오!”
26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자기 자식의 빵을 집어서, 개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27그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그러나 개라도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28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야, 너의 믿음이 크구나!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때, 그 여자의 딸이 나았습니다.